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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을 꼭 움켜쥐고 있다면, 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이젠 그 두 눈으로 남도 보십시오. 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본다면, 찾아가서 도움을 주십시오. 이는 두 눈을 가지고 해야 할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두 귀로 꼭 달콤함만 들었다면, 이젠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오. 듣는 것이 비록 싫은 소리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들어주며 위로 하여 주십시오. 이는 두 귀를 가지고 함께 할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입으로 늘 불평만 하였다면, 이젠 그 입으로 감사하십시오. 받은 것이 비록 작다 할지라도 그것을 감사하는 사람과 손잡고 웃으면서 고마워하십시오. 이는 고운 입 가지고 살아 갈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꼭 닫고 살았다면,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마음 씀이 비록 크지 않더라도 그것을 주변의 사람을 향하여 미소로서 대하며 사십시오. 이는 내가 사랑을 받고 나눠야 할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이처럼 만들어..
인생은 뜬 구름 불어오는 한줄기 바람인것을... 어머니 품속에서 세상에 나와 얻은게 무엇이며 잃은게 무엇이냐 세상 밝은 빛줄기 본것만으로 만족해야 할것을... 하고 싶은것도 많다더라 가지고 싶은것도 많다더라 다 가져본들 허망된 욕심뿐... 인간의 도리에 어긋나 불행을 초래하고 향락에 젖어 지 자식새끼 팽개치고 늙어져 병들면 우짤라고 피 눈물 흘리기전에 세상을 밝게 보아 선하게 사시요 비 오는날 산위에 올라가 내가 사는 세상을 함 바라보오. 그 밑에는 안개구름 두둥실 떠가고 모든게 내 발 아래 있어 목청 높게 부르지 않아도 다 보이는것을 애써 찾으려 이곳 저곳 헤메였더냐. 어리석은 중생들아... 비워라... 허황된 마음을 쏟아라.....용서를 구하는 눈물을 너나 나나 불혹의 나이에 낀것은 배에 기름진 비게 덩어리뿐 무엇이 더 가꿀게 있어 그토록 안타깝게 세월을 잡으려 하느냐. 그저 황혼빛이 물들어 오면 일천원 짜리 소주 한병 손에 쥐고 바람에 실려오는 풀냄새에 안주 삼아 지는 해를 바라보며 아쉬움에 흐르는 눈물 세상구경 시키자꾸나. 여보시게들..... 지나가는 여자의 아름다움에 침을 흘리거나 쳐다도 보지말고 여름이라 짧은 치마에 현혹이 되어 인륜마져 져 버리는 나쁜짓 행하지 말고 그냥 무던히 스쳐 지나가는 한 마리 작은 사랑새라 생각하시오. 그리하면 마음에 도 닦아 내가 부처인게지 그렇치 않은가? 다 바람이 그르라 하네 가만히 있던 마음을 움직여 그 향기에 취해 세상 한번 미쳐 보라고 어슬프게 맞 장구 치며 우리네를 갈구네 다 바람이 그르라 하네 내 인생도 그 바람처럼 눈 깜밖할때 내 인생의 삶 마져 도적질 하네. 그래도 좋은 세상 기쁘게하면서 노래 부르며 즐거이 살게나. 살다보면 좋은일 생기고 살다보면 웃을일 생기네 오늘 새벽에 일어 나거던 어두운 창 문울 열고 밖을 쳐다 보게나 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우리를 부를 걸세 맨발로 뛰쳐 나아가 시원한 공기를 흠뻑 마셔 보세나 그러면 바람이 불어와 우리네 삶의 해답을 줄걸세 인생의 바람이 나를 부르며 그르라 하네.
인생은 뜬 구름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을 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축복받는 사람은 베품을 미덕으로 여기며 순간의 손해가 올지라도 감수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욕심을 부릴 줄 모르고 비움이 곧 차오름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존경 받는 사람은 덕을 베풀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사람은 일에 대한 보상과 이득을 따지지 않는 사고를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은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남의 잘못을 용서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가슴이 따뜻하고 예쁜 사람은 차 한잔을 마시면서도 감사의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세상을 욕심없이 바라보는 마음의 눈과 맑은 샘물처럼 깨끗하고 아랫목처럼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입니다.
삶속에 실어온글
인생이라고 하는 것은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 같은 것 아닐까요 출발하면서 우리는, 인생이라는 이 기차에 한 번 승차하면 절대 중도하차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떠납니다 시간이라는 것은 탄환과 같아서 앞으로만 갈 뿐 뒤로 되돌아오는 법이 없듯 인생이라는 기차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도 있고 금빛 모래사장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 됩니다 그때 우리의 얼굴엔 기쁨에 겨운 아름다운 미소가 번지겠지요 하지만 이 기차는 그런 길 뿐 아니라 어둠으로 가득 찬 긴 터널을 지나갈 때도 있습니다 허나 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곳을 지난다고 해서 우리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을 내팽개쳐 버리거나 찢어버리면 안됩니다 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목적지에도 채 도착하기 전에 승차권을 찢어 버리고 중도하차 하려는 인생만큼 어리석은 인생은 없습니다.
세상을 보게 해주는 창..
산다는 것은 무언가를 끝없이 기다리는 것이다 눈을 뜨면 사랑하는 사람, 미운 사람, 만남부터 이별까지를 기다려야 한다 그 기다림이 기쁨을 주기도 하고 고통을 주기도 하지만 기다림은 피할 수도 거부할 수도 없다 아마 그것은 신이 내린 아름다운 선물일 수도 있고 가장 고통스런 형벌 일 수도 있다 죽기 전까지 계속되는 기다림이다 가진 자나 가난한 자, 권력이 있는 자나 없는 자 모두 공평히 짊어진 과제인 것이다 때론 짧은 기다림으로 생을 마감하는 이도 있고 때론 긴 기다림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기다림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자연 모두가 자신의 일생을 마감할 때까지 기다림도 계속된다 피할 수 없는 운명처럼 우리는 기다림 속에서 울고 웃는다 맛있는 것을 먹으며 즐거워하고 기뻐하기도 한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기다림속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일 뿐이다 그래, 산다는 것은 기다림을 만나는 것이다 죽는 날까지 기다림과 여행을 하는 것이다 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새가 나무 가지에 잠시 앉았다가 날아간 다음에는그 나뭇가지는 한동안 흔들리며 날아간 새를 한동안 기억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이와 같이 저마다 지나간 자리에는 남기고 간 흔적들이 남게 됩니다. 세월이 지나간 자리에는 제행무상을 남기고, 봄이 지나간 자리에는 새로운 열매가 맺기 시작하고, 가을이 지나간 자리에는 알차고 풍성한 열매가 남게 됩니다. 또 역사가 지나간 자리에는 인물과 유적이 남아서, 훌륭한 업적을 남긴 사람은 위인으로 남고, 부정한 일을 한 사람은 악인으로 남게 되듯이 이렇듯 인간이 지나간 자리에도 분명한 자취가 남게 마련이다. 여러분께서는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과연 어떤 모습으로 어떤 흔적을 남기고 그 자리를 떠나려 하십니까? 모든 자취의 흔적들은 정직하고 진실한 기록으로 우리의 마음속에 남아서 때로는 자랑스런 모습으로 때로는 역겨운 모습으로 남게 됩니다. 위대한 작곡가는 오선지에 아름다운 명곡을 남기고, 철학가는 인생의 의미를 남기고, 성인은 사랑과 자비와 은혜를 또 위대한 스승은 훌륭한 제자를 남기고, 훌륭한 부모는 자녀들을 가정에 사회에 국가에 인류에 든든한 대들보로 길러낼 때. 그들은 죽어간 것이 아니라 영원히 살아 숨쉬는 것이 됩니다. 우리는 잠시 왔다가 그냥 스쳐 지나가는 존재가 결코 아닙니다. 모름지기 만물의 영장으로서 나는 과연 어떤 자취를 남겨 왔고, 어떤 자취를 남기고 있으며, 어떤 자취를 남길 것인가 조용히 눈을 감고깊이 고찰해 봅시다. 내가 가지고 떠날 것은 많은 재산도 아니요 빈손도 아니요 이승에서 내가 지은 죄와 복의 단 두 가지만 가지고 떠나나니 많은 재산을 자손들에 물러주는 것보다 거룩하고 훌륭한 흔적을 자손들에게 물러주고 떠나는 아름다운 인간이 됩시다.
내가 머문자리는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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