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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코가 어디에 붙었는지 조차 모를정도로 바쁜하루라도 딱 10분 만은 나에게 시간을 주자. 차를 마셔도 좋고, 상상을 펼쳐도 좋고 음악을 들어도 좋고, 책을 봐도 좋고 그 짧은 십분이 오늘당장은 나에게 잠깐의 여유가 되겠지만, 평생에 있어서 내인생의 길잡이가되는 금같은 시간이 될 수 있다.
10분에 휴식
가까이 있으면 추해 보이는 것도 멀리 있으면 매우 아름다워 보입니다. . 멀리 있으면 보이지 않던 것이 가까이 가서 보게 되면 너무 너무 아름다운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 그렇고 보면 우리 삶도 때로는 멀리 보기로, 때로는 가까이 보기로 아름 다운 모습만을 취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새로운 진리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 사람이든 사물이든 모든 것에는 그만의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다만 안에 숨겨져 있어 잘 보지 못할 뿐입니다. . 그러나 자리를 옮겨 새로운 시선으로 보면 보입니다 사랑이 담긴 눈으로 보면 더 잘 보입니다..
때로는 멀리, 때로는 ..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관계의 죽음에 의한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사람은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황폐해지는 건 아닌지 나를 속이지 않으리라는 신뢰 서로 해를 끼치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둘만 있어도 살아가는 일은 덜 막막하고 덜 불안할 것이다. 마음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 서른이나 마흔 혹은 오십이 되어도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내 아픔과 기쁨을 자기 아픔과 기쁨처럼 생각해주고 앞뒤가 안 맞는 얘기도 들어주며 있는 듯 없는 듯 늘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알고 있는 사람들만이 누리는 행복이었다는 생각도 든다. 그것이 온전한 사랑이라는 생각도 언제나 인연은 한 번밖에 오지 않는가도 생각하며 살았더라면. 그랬다면 지난날 내 곁에 머물렀던 사람들에게 상처를 덜 줬을 것이다. 결국 이별할 수 밖에 없는 관계였다 해도 언젠가 다시 만났을 때. 시의 한 구절처럼 우리가 자주 만난 날들은 맑은 무지개 같았다고 말할 수 있게 이별했을 것이다. 진작, 인연은 한 번밖에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살았더라면....
한번밖에 없는인연
얼굴만 보아도 가슴이 훈훈해지고 행복감이 가득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장미꽃 같은 정열적인 사랑이 아니라도 폭삭한 양털처럼 포근히 감싸아 주는 은은함이 언제까지나 이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어디서 만나도 어색하지 않는. 마을 앞에 서있는 큰 고목처럼 언제나 그자리에서 큰 가슴으로 포옹해주는 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그대를 필요로 할때는 언제나 나를 이해 해주고 보듬어 줄사람 그대가 외로워 쓸쓸해 할때 그대의 마음안에 가득히 채워지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삶이 변하고 모습이 변해도 그대와 나사이 혼으로 승화 되어 함께 머물 수 있는 그대와 나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친구 처럼 때론 연인 처럼 그리움으로 쌓여가는 그런 사이로 맺어 지면 좋겠습니다 만남은 언제나 행복하고 아름답고 상처는 남지 않고 헤어짐은 언제나 아쉬움이 남는 그런 만남이면 좋겠습니다
바라만 보아도 좋은사..
오늘은 그대의 그늘이 되고 싶습니다 부끄러운 허물을 그대 그늘로 가리고 싶은 게지요. 오늘은 그대의 햇살이 되고 싶습니다 텅 빈 가슴을 그대 햇살로 채우고 싶은 게지요. 오늘은 그대의 음악이 되고 싶습니다 감미로운 음률을 그대 가슴에 울리고 싶은 게지요. 오늘은 그대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 순백의 순정을 그대 가슴에 피우고 싶은 게지요. 오늘은 그대의 모두가 되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열정을 그대 가슴에 바치고 싶은 게지요.
오늘은
헤어질 때 쓰는 새빨간 거짓말 10 1 “사랑하니까 널 놓아주는 거야” 사랑해서 헤어질 거면 시작도 안 했다. 이런 남자에게 ‘그럴 순 없어’를 외쳐봤자 돌아오는 건 한정할 수 없는 그의 슬픈 눈빛뿐. 합당한 이유를 말해주길 바라지만 그는 더 이상 말이 없다. 너무 사랑해서가 아니라 정말 할 말이 없기 때문이다. 그가 바랐던 건 당신을 놓아주는 게 아니라 바로 당신이 알아서 떠나주는 거였으니까. 2 “우린 안 맞는 거 같다” 멀쩡히 1년 넘게 사귀어온 그가 어느 날 내뱉은 청천벽력과도 같은 말. 성격 차이는 이혼 사유도 된다지만 자기 입맛에 꼭 맞는 그런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더구나 1년이면 대충 알 건 다 알고도 남았을 세월이다. 새삼스레 이제 와서 맞지 않는다는 따위의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는 그 남자에겐 이미 다른 여자가 생겼을 가능성이 99%다. 3 “내가 요즘 마음에 여유가 없어” 이 말을 다시 하면 내겐 더 이상 ‘널 사랑할’ 마음에 틈이 없다는 뜻이 된다. 물론 다른 여잘 사랑할 마음의 여유는 충분하다. 여자들은 남자의 이런 말에 오히려 자기 자신을 비난하곤 한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런 그를 감싸주지 못했던 나의 행동들은 얼마나 이기적이었던가.’ 하지만 마음 약한 당신이 후회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동안 그는 벌써 새로운 여자와 달콤한 행복에 젖어 있을 것이다. 4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남자들은 절대 여자가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을 만나길 원하지 않는다. 아무리 천사표 도장을 찍은 남자라도 헤어지는 마당에 그런 진심을 품을 리 만무하다. ‘너 같은 여자가 어디 가서 나 같은 남잘 다시 만나겠느냐’ 정도라면 그래도 양반 . 사람을 만나는 것이 무슨 해마다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휴대폰인 양 떠드는 이 남자야말로 어떻게든 지금 이 여자보단 더 멋진 여자를 ㅊㅏㅊ겠다는 생각에 혈안이 되어 있다. 5 “기다릴게” 두고 보자는 사람 치고 무서운 사람 없듯 기다린다는 남자 치고 진짜 기다리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단지 영화 속에서나 존재할 뿐. 이 네 음절 말에 현혹된 여자들은 종종 연민에 사로잡힌다. 헤어진 후 나밖에 모르는 불쌍한 그의 삶이 걱정스러워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그러나 인내를 모르는 이 남자는 금세 지루한 기다림에 싫증을 느낄 것이다. 그리고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여자들을 향해 씩씩하게 발걸음을 옮길 것이다. 6 “이건 사랑이 아닌 것 같아” 대체 그럼 사랑이 뭐라 생각한단 말인가? 지금까지 했던 ‘사랑한다’는 말들은 다 무엇을 뜻하며 그동안 나눈 숱한 키스와 뜨거운 밤들은 또 무엇을 의미한단 말인가? 여자들도 남자들의 ‘사랑해’가 영원히 사랑할 것임에 대한 맹세라고 믿고 싶어하지만 그들의 그 말엔 언제나 ‘현재는’이라는 조건이 전제되어 있다. 사랑을 속삭이던 그때 그 시절에 그는 정말로 당신을 사랑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더 이상은 아니다. 7 “더 이상 널 힘들게 만들기 싫다” 비교적 솔직한 표현이라고 해두자. 왜 당신을 힘들게 만들었는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은 없지만 일단 당신이 힘들어할 만한 나쁜 짓을 많이 했거나 그런 마음을 품고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 우유부단한 이 남자는 지지부진한 관계 속에서도 끊임없이 당신을 다른 여자들과 저울질해가며 괴롭혀왔을 것이다. 그에게 새삼스레 양심이란 게 생겨났을 리 만무하지만 적어도 이젠 그놈의 저울질에 쏟을 정력은 남아 있지 않다. 더 이상은 그가 힘들어 못 견딜 모양이니. 8 “오랫동안 생각해봤어” 못된 남자들의 대표적인 특징 중의 하나가 즉흥적이라는 데 있다. 오랫동안 생각해봤다는 이 말은 그야말로 새빨간 거짓말. 어쩌면 그 나름으로서는 오랜 시간의 고민이었는지도 모르겠다. 단 그 ‘오래’의 기준이 일주일을 넘기지 못한다는 데 문제가 있을 뿐이다. 단지 햇빛이 너무 눈부셔 이별을 고한다 해도 이상할 게 없다. 9 “넌 정말 좋은 여자야” 그렇게 좋은 여자를 왜 떠나시는지? 아마 이 말을 하기 며칠 전부터 그는 당신에게 어떠한 스킨십도 하려 들지 않았을 것이다. 그에게 당신은 좋은 여자 ‘친구’일 뿐이니까. 하지만 아예 당신과 연락을 끊고 싶은 마음은 없다. 너무 편한 당신이기에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다시 한 번 접근해올 것임이 분명하다. 10 “당분간 혼자이고 싶어” 정말 혼자이기를 원하리란 순진한 믿음은 버리자. 자신의 치부를 아직 모르거나 간섭받을 염려가 없는 예쁜 여자 앞에서만은 예외일 테니. 남자들은 자신의 자존심에 큰 손상을 입었을 때 동굴 속으로 숨어버린다. 그러고는 마치 상처 입은 곰처럼 잔뜩 움츠린 채 더 이상의 어떤 간섭도 거부한다. 먹을 게 떨어지면 다시 기어 나오긴 하겠지만 들어갈 때와 같은 그이길 기대하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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