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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 사랑의 닮은 점 중에 가장 놀라운 건, 결코 마르지 않는다는 점이야. 가뭄이 들면 얕아지고 심하면 없어져 버린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 하지만 강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아. 내가 짊어진 여러 문제들 때문에 정말로 힘이 들 때가 많습니다. 웃을 힘도 없고, 주변을 따뜻하게 둘러 볼 마음의 여유조차 없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강 같은 사랑'을 마음에 그려봅니다. 오늘 한 번도 웃지 않았거나, 주변 사람들과 한 마디 즐거운 이야기도 하지 않았다면 내 안의 사랑하는 마음을 끄집어 내어 다정한 말 한 마디를 건네보는 것은 어떨까요? 거칠고 메말라 있던 마음 속이 따뜻함으로 충만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강 같은 사랑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돈이 많아서 좋다거나 노래를 잘해서 좋다거나 집안이 좋아서 좋다거나 그런 이유가 붙지 않는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이유가 붙어 좋아하는 사람은 그 사람 에게서 그 이유가 없어지게 되는 날, 그 이유가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 사라지게 되는날 얼마든지 그 사람을 떠날 가망성이 많은 사람입니다 좋아하는데 이유가 없는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어디가 좋아 좋아하느냐고 물었을 때 딱히 꼬집어 말 한 마디 할 순 없어도, 싫은 느낌은 전혀 없는 사람... 느낌이 좋은 사람이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말 한마디 없는 침묵속에서도 어색하지 않고 한참을 떠들어도 시끄럽다 느껴지지 않는... 그저 같은 공간과 같은 시간속에 서로의 마음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쁜 사람 그냥 좋은 사람이 느낌이 좋은 사람입니다. 느낌이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가장 좋은 사람이 바로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은...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당신은... 그냥 좋은 ..
어느 날 시계를 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시계 안에는 세 사람이 살고 있다. 성급한 사람, 무덤덤하게 아무런 생각이 없는 사람, 그리고 느긋한 사람." 당신은 어느쪽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다람쥐가 쳇바퀴를 도는 것처럼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쫓기듯 살고 있습니다. 세상이라는 틀에서 바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이기에 무감각하게 흘러가는 시간에 몸을 내맡기는 것입니다. 하루 24시간이라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지만 그것을 즐기고 이용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모두 다릅니다. 시계 바늘이 돌아가듯 바쁘게 하루를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끔씩 고요의 시간으로 돌아와 자신의 삶을 음미할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길가에 핀 꽃 한 송이를 음미해 보고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시간도 가져 보고 힘들어하는 친구를 위해 편지 한 장을 쓰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인생이라는 먼 길을 걸어가는 우리에게는 필요합니다. 소중한 당신의 인생에 이렇듯 사람의 향기가 나는 시간들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사람의 향기가 나는 시..
세상이 아무리 험악할지라도 진정 사랑을 거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든, 정말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면,그는 희망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둘러싼 문제가 무엇이든 간에 이겨낼 힘을 얻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어려움을 만난 사람에게는 더욱 더 사랑이 필요하지요. 사람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유형이 있습니다. 키가 큰 사람, 말을 재미있게 하는 사람, 잘생긴 사람, 귀여운 사람, 터프한 사람, 돈 잘 쓰는 사람, 날씬한 사람, 통통한 사람 등 다양합니다. 그런데 이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취향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희망하는 유형이 있습니다. 마음이 넓은 사람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좁고 작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자신은 사랑받고 싶어합니다. 때문에 그런 자신을 이해할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넓히기 보다, 다른 사람의 마음이 넓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이 땅에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적습니다. 처음 만났을 땐 마음이 넓은 것 같지만 조금 지나면 그도 역시 우리 만큼밖에 안 되는 속 좁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또다시 마음 넓은 사람을 찾아갑니다. 세상에서 자신보다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번개를 맞는 것보다 넓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사랑할 줄 아는 사람, 그는 바보를 천재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고, 고장난 세상을 고치는 기술자입니다. 우리가 남들보다 조금 더 사랑할 줄 안다면, 우리는 모든 곳에서 환영받는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랑받는 사람이 아니라 사랑을 주는 사람이 세상의 참된 주인공입니다.
세상의 참된 주인공은..
우정이란 가만히 있어도 가져다주는 선물이 아니다. 남이 초대해주기만을 기다려서는 남에게 호감을 사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은행에 저축한 돈을 찾거나 상환 기일이 된 빚을 받아내듯이 우정을 누군가로부터 당연히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지속적인 우정을 밑바탕으로 하는 대인 관계는 노력 없이는 얻을 수 없다. 상대방도 당신의 손을 잡을 것이다. 상대방이 당신을 따르게 하고 싶거든 먼저 다가가서 손을 내밀고 헌신하라. 상대방도 당신의 손을 잡을 것이다.
우정은 선물처럼 그냥..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인연이란 잠자리 날개가 바위에 스쳐, 그 바위가 눈꽃처럼 하이얀 가루가 될 즈음, 그때서야 한 번 찾아오는 것이라고 그것이 인연이라고...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등나무 그늘에 누워 같은 하루를 바라보는 저 연인에게도 분명, 우리가 다 알지 못할 눈물겨운 기다림이 있었다는 사실을... 그렇기에, 겨울꽃보다 더 아름답고, 사람안에 또 한 사람을 잉태할 수 있게 함이 그것이 사람의 인연이라고...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나무와 구름 사이 바다와 섬 사이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수천, 수만번의 애닯고 쓰라린 잠자리 날개짓이 숨쉬고 있음을...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인연은, 서리처럼 겨울담장을 조용히 넘어오기에 한 겨울에도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놓아야 한다고.. 먹구름처럼 흔들거리더니 대뜸, 내 손목을 잡으며 함께 겨울나무가 되어줄 수 있느냐고, 눈 내리는 어느 겨울 밤에, 눈 위에 무릎을 적시며 천 년에나 한 번 마주칠 인연인 것처럼 잠자리 날개처럼 부르르 떨며 그 누군가가, 내게 그랬습니다..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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